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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폭염·열대야 예고 '여름철 수분 보충에 우유 주목'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되는 가운데, 체내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음료로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물보다 소량의 당류와 지방, 단백질이 포함된 음료가 체내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유당과 단백질, 지방은 위에서 천천히 소화되면서 체내 수분이 보다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유에 포함된 나트륨은 체내 수분 보유를 돕고 소변 배출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물, 우유,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각각 섭취하도록 한 뒤 4시간 동안의 소변량을 측정해 음료별 수분 보유 지수(Beverage Hydra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우유는 물보다 높은 수분 유지 효과를 보였다.


우유는 수분뿐 아니라 유당, 단백질, 지방, 전해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수분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를 소개한 미국 CNN 역시 우유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 음료라며 갈증 해소와 수분 유지 측면에서 우유의 장점을 조명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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