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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상 속 건강 지킴이 ‘우유’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식품으로 우유가 부각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우유가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요구되는 효능을 보유하고 있어 영양적 이점이 많은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생애 주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10대의 경우 우유는 발육과 뼈 건강에 반드시 필요하다.
우유는 필수 영양소를 비롯 아이들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칼슘 및 비타민D의 공급원으로 각각 하루 권장량의 25%와 15%를 제공한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50%가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B12는 혈액 기능과 신경 기관의 건강을 돕는다.
청년기에는 체력관리, 체중조절과 더불어 피부 건강에 우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체중감량 시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