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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등급판정두수 소 1.7% 상승, 돼지 1.2% 하락

상반기 등급판정두수 소 1.7%↑ㆍ돼지 1.2%↓

축평원, 분석 결과 전년과 비슷

축산신문 김은희기자2015.08.03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돼지 등급판정두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 등급판정두수는 51만5천50두로 전년동기 대비 1.7%가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품종별로는 한우 45만2천303두(87.3%), 육우 2만7천395두(5.3%), 젖소 3만5천352두(6.9%)였다.
한우 암소등급판정두수는 20만4천672두(45.3%)로 절반을 밑돌았다. 전년 상반기는 22만4천767두(50.2%)였다.
거세우는 올해 23만3천752두(51.7%)로 전년동기 20만7천847두(46.4%)보다 12.4% 증가했다.
1등급이상 출현율은 30만4천399두(67.3%)로 나타났다. 전년은 28만1천610두(62.9%)였다.
전국도매시장 한우도체 kg당 상반기 평균경락가격은 1만4천682원으로 나왔다.
돼지고기 올 상반기 등급판정두수는 772만9천390두로 전년 782만9천92두보다 1.2% 감소했다.
1+등급 출현율은 221만7천742두(28.7%), 1등급은 273만3천53두(35.4%), 2등급 244만7천371두(31.7%)였다.
상반기 돼지도체 탕박 등급별 kg당 경락 평균가격(등외등급 제외된 가격)은 5천79원이었다.
계란등급판정개수는 5억686만5천개로 전년 4억4천445만8천개 대비 14.0%가 증가했다. 1+등급은 94.7%로 전년동기 93.5%보다 1.2% 증가했다.
6월까지 닭고기 등급판정수수는 4천365만수로 전년동기 4천78만5천수 대비 7.0% 증가했다. 1+등급은 215만수로 4.9%, 1등급은 3천980만2천수로 9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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