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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드론 수색팀 GPS 트랩 집중 투입 경북 ASF 확산 방지 총력

 

상주 영천 군위 외 김천 구미 등 ASF 비발생 지역

환경부 드론 수색팀 GPS 트랩 집중 투입 경북 ASF 확산 방지 총력

 

 

환경부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번 대응에는 무인기 드론 수색팀 10개, 위치추적장비 GPS 기반 포획트랩 900여 개 등이 활용된다. 

환경부는 경북 지역 내 ASF 발생 지자체 중 하한선에 위치한 상주, 영천, 군위와 ASF 비발생 지역 가운데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총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 수색 대응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ASF 비발생 지역 가운데 집중대응 대상인 곳은 김천, 구미, 칠곡, 청도, 경산, 경주 6곳이다.

야생멧돼지 ASF는 2019년 10월 경기 연천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이달 5일 기준 누적 4108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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